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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외국인 소비액 중 40%가 중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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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CRNTT.com
2015-05-19 10:08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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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評社北京5月19日電（韓國KIEP翻譯）[이슈] 4월 30일 일본정부관광국이 발표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, 1분기에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에서 소비한 금액은 외국인 관광객 소비액의 40%인 2,775억 엔(약 146억 위안), 1인당 평균 30만 엔(약 1만 5,800 위안) 정도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남
[구체적 내용]
○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소비총액 동기 대비 64% 증가
- 일본관광국 통계에 따르면, 올해 1분기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소비총액(숙박과 쇼핑)은 작년 동기 보다 64% 늘어난 7,066억 엔(약 372억 위안)으로 집계됨.
- 2월 춘제(春節, 중국의 음력 설) 기간 중국인 관광객의 대규모 일본 관광과 소비세 면제 한도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남.
○ 외국인 관광객 소비 중 40%가 중국인
- 일본관광국에 따르면, 외국인 관광객이 소비한 7,066억 엔 중 중국인 소비액은 40%인 2,775억 엔이며, 타이완인과 한국인은 각각 1,063억 엔과 725억 엔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남.
- 외국인 관광객 1인당 소비액은 작년 동기 보다 14% 늘어난 17만 1,028 엔(약 8,950 위안) 수준이었으나,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소비액은 무려 30만 434 엔에 이르며, 그 중 쇼핑에 사용된 금액만 17만 6,975 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.
- 일본관광국은 현재 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일본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고 밝힘.
刊登日期：2015年5月4日
http://csf.kiep.go.kr/www/user/board/skin/newadvance/boardList.csf?pbrd_seq_n=3
相關網址： 中国人在日消费额占到外国人四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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