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掃描二維碼訪問中評網移動版 비중국계 기업의 위안화 결제 ‘인기 상승’ 掃描二維碼訪問中評社微信
http://www.CRNTT.com   2015-05-11 11:49:12


  中評社北京5月11日電(韓國KIEP翻譯)[이슈] 조사에 따르면, 위안화를 국제통화로 사용하는 비중국계 기업이 많아지면서, 향후 5년 안에 위안화 거래량이 2배로 확대될 것으로 나타남

  □ [구체적 내용]
  ○ 위안화 사용 자동차 업체 늘어나
  - 파이낸셜타임즈에 따르면, 폭스바겐(Volkswagen), 다임러(Daimler), 포드(Ford), 제너럴모터스(General Motors) 등 중국에 거대 시장을 보유한 구미 자동차 제조업체들이 위안화를 두 번째 상용 결제통화로 사용하는 것으로 알려짐.
  - 다국적 기업 임원 150명을 대상으로 한 조사에 따르면, 낮은 거래비용과 자금조달비용으로 인한 이득을 얻기 위해, 비중국계 기업 절반 가량이 중국 이외의 지역에서 위안화를 사용하는 것으로 나타남.
  - 중국은 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(AIIB)에 영국 등 서방국가들을 영입함으로써, 미국이 주도하는 국제금융체계를 흔들고 미국 정부를 당혹스럽게 하고 있음.

  ○ 다국적 기업의 위안화 거래 확대 심리 강화
  - 이코노미스트 인텔리전스 유닛(Economist Intelligence Unit, 이하 EIU)이 글로벌 로펌 앨런 앤 오버리(Allen & Overy)에 제공한 조사 결과에 따르면, 구미와 아태지역 다국적 기업의 위안화 거래 확대 심리가 강한 것으로 나타났음.

  ○ 작년에 비해서는 위안화 사용 계획 감소
  - 그러나 HSBC의 유사 연구에 따르면, 작년에 비해 국제 거래에서 위안화를 사용할 예정인 다국적 기업의 수는 오히려 감소한 것으로 나타났음.

  刊登日期:2015年4月23日
   http://csf.kiep.go.kr/www/user/board/skin/newadvance/boardList.csf?pbrd_seq_n=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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