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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, “2015년 중국 부동산가격 5% 하락할 것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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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CRNTT.com
2015-05-11 11:48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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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評社北京5月11日電(韩国KIEP翻译)[이슈]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(이하, S&P)는 중국 부동산시장의 구매 제한 정책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, 일부 기업의 이윤이 축소되면서 로컬 기업들의 디폴트(채무불이행) 선언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예측함
□ [구체적 내용]
○ 중국 부동산기업 평가등급 하락 전망
- S&P는 “작년 중국 부동산 로컬 기업 실적에는 재작년보다 악화된 경영 여건이 고스란히 반영되었다”면서 “많은 기업들이 매출 목표치는 달성했지만, 실질 이윤 창출 능력은 타격을 입은 상태”고 지적함.
- 최근 몇 개월 동안 판매 성적표를 봐도 로컬 기업의 신용대출 악화와 판매율 둔화 및 레버리지 확대로 앞으로 1년간 내 로컬 기업들의 신용평가등급이 하락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힘.
- “소규모 도시는 재고 및 이윤 개선의 압박이 더 커질 것”이라면서 “가격을 낮춘다 해도 넘쳐나는 재고 처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”이라고 밝힘.
○ 올해 부동산가격 5% 정도 하락할 것
- 크리스토퍼 입(Christopher Yip) S&P 등급평가 총괄은 “1선 도시 땅값이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, 개발업체 간 치열한 경쟁으로 1선 도시와 일부 2선 도시의 부동산가격은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, 3, 4선 도시는 재고가 많은 편이어서 땅값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”이라고 예측함.
- “전반적으로 상반기 부동산가격은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5%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”면서 “작년 중국 정부의 금리인하와 지준율 인하의 효과는 하반기 이후에나 나타날 것”이라고 밝힘.
- “또 개발업체의 부지 원가는 대체로 상승할 것”이라면서 “2013년, 2014년 평균 토지원가가 각각 23%와 17% 상승해 작년 한계이윤이 8% 하락했다”고 덧붙임.
刊登日期:2015年4月21日
http://csf.kiep.go.kr/www/user/board/skin/newadvance/boardList.csf?pbrd_seq_n=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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